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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구열 불타는 57세 '만학도' 김봉구씨 "즐기면서 공부…간호사가 꿈"[워싱턴 중앙일보]

2010-08-19 19:54:42, Hit : 8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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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얼마나 재미있는지 몰라요.”

한인 이민가정의 불타는 자녀 교육열은 익히 잘 알려진 사실. 그런데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공부에 열을 올리는 한인 여성이 있어 눈길을 끈다. 노스캐롤라이나 파옛츠빌에 거주하는 김봉구(사진·57·Bong Kim)씨 이야기다.

지난 2000년 중학생인 딸과 함께 미국에 온 김씨는 가장 먼저 영어 공부부터 시작했다. 6개월 정도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ESL 수업을 들었고, 이후엔 매 학기마다 한과목씩 일반 수업을 듣기 시작했다. 물론 영어 장벽 탓에 공부가 쉽진 않았다. 교실에 앉아서도 교수가 무슨 말을 하는지 몰라 당황한 적이 여러번. 그래서 강의 내용을 녹음하는 버릇이 생겼고, 집에 와서는 녹음된 내용을 반복해서 들으며 강의 내용을 소화했다.

뒤늦은 영어 공부를 위해 나름의 노력도 기울였다. 가장 효과를 본 방법은 TV를 시청하는 것. 틈만 나면 TV 앞에 앉아 귀를 활짝 열고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집중했다. 또 한국 교회 대신 미국 교회에 나가 영어로 듣고 말하는 기회를 자꾸 만들었다. 가끔 미국인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잘 안되는 영어로 잡담을 하기도 했다. 그러다보니 점점 영어가 들리고 말문이 트이기 시작하더라는 것.

“성격이 적극적이기도 하지만 노력도 많이 했어요. 교회에서 열리는 웬만한 행사는 100% 다 갈 정도였죠.”

이혼 후 혼자 가정을 꾸리느라 일과 공부를 병행해야 했지만 힘들다고 포기한 적은 없었다. 형편에 맞춰 수업을 들으며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했기 때문이다. 간호사의 꿈을 품은 김씨는 2년전 노스캐롤라이나대로 편입한 후부터 풀타임 학생으로 생물과 화학 등 기초과학 수업을 듣고 있다. 엄마가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을 본 그의 딸 박지선씨도 올 가을 의대진학을 위해 시험을 볼 예정이다.

“공부를 시작했으니 끝을 보고 싶기는 해요. 하지만 반드시 성공하겠다거나 뭔가 돼야겠다는 마음은 없어요. 나이도 있고 하니 편안하게 즐기는 기분으로 공부하고 싶어요. 뭔가 새로운 걸 배워나가는 것 자체가 행복이거든요.”

김씨는 올해 킴보 장학재단 후원으로 미주 중앙일보가 선발한 킴보 장학생 중 한명이다.

유승림 기자 ysl1120@koreadaily.com


  정신애
Elmhurst Hospital Center에서 Nurse practitioner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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