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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뉴욕한인간호협회, 회원님들께 제 21대 회장 유옥주,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어려운 시기에 모든 힘든 상황을 잘 대처하시며 전문직종사자로서 사투를 건 삶의 현장인 최전방과 후방전선에서 세계인의 건강을 위해 열정을 바치신 모든 회원님들께 지면을 통해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이제 저희 뉴욕간호협회는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며 빼앗긴 일상들을 다시 되찾는 역사의 한 장을 우리 회원님들과 함께 열어 가려합니다. 이때까지 회원여러분들과, 역대회장님들과 임원진여러분, 그리고 이사님들께서 함께 쌓아 올려주신 그 수고와 노고위에 저와 21대 임원진은 여러분의 적극적인 성원에 힘입어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열심히 뛰겠습니다. 무엇보다 Pandemic 사태의 경험을 토대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대처할 수 있는 대면과 비대면을 통한 접근방식을 확장시켜 모든 세대의 간호사님들이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Zoom을 통한 교육프로그램 확장및 온라인 Payment System 을 도입하여 어디서나 친근하고 쉽게 연결되는 간호협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Web 을 통한 회원간의 Network강화 및 의사소통증진, 그리고 새롭게 변화하는 시대에 부응하는 정보와 Technology를 이용하여 영상을 통한 Web site 공유도 점차 추진해 나갈것입니다. 이러한 저희의 노력은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그리고 지지를 바탕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더욱 더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도를 위해 또한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아직도 Pandemic 사태의 영향으로 예측을 불가하는 조심스러운 시기이지만 그 동안의 정기적인 행사와 사업에 차질이 없기를 바라오며 하루 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회원 여러분과 힘께 우리의 일상을 다시 되찾고 이 시기를 잘 마무리 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회원 여러분 힘내세요, 그리고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2021년 4월 13일 대 뉴 욕 한 인 간 호 협 회 회장 유옥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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